강원 화천 농촌 공간정비 공모 선정…간동면 간척지구 추진

강원 화천 농촌 공간정비 공모 선정…간동면 간척지구 추진

강원 화천 농촌 공간정비 공모 선정…간동면 간척지구 추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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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춘천=연합뉴스) 이상학 기자 =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'농촌공간정비 2차 공모'에 화천군 간동면 간척지구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. 화천군 [화천군 제공] 이로써 지난 1차 공모에 화천 하남면 원천지구에 이어 이번 2차 공모에 간척지구까지 연속 선정돼 '농촌다움' 회복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부상하게 됐다. 이 사업은 농촌지역의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 등을 목표로 악취·소음 유발, 오염물질 배출 등 삶의 질을 저해하는 유해시설을 정비하고 쉼터나 생활시설 조성 등의 공간으로 재생·활용하는 정부 공모다. 올해 2차 공모에두바이금융권
서는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전국 5곳 가운데 강원지역에서 유일하게 화천군이 선정됐다. 이에 따라 강원도와 화천군은 3년간 총 30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악취 유발 축사(돈사)를 철거하는 등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. 특히 이 사업은 지난 1차 공모 탈락을 딛고 강원도와 화천군이 협력해 선정된 우수사례가 됐다할부차량대출
. 김권종 강원도 농정과장은 "악취와 소음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에게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매력적인 사업"이라며 "이 사업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농촌다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"고 말했다. [email protected] ▶제보는 카톡 okjeb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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